박나래 출연에 이어 전현무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디즈니+ '운명전쟁49'가 연이은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2화에는 무속인들이 망자의 사망 원인을 추리하는 미션이 진행됐습니다.
이때 한 무속인이 "칼 맞는 게 보인다. 흔히 칼빵이라고 하지 않나"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MC 전현무는 "제복 입은 분이 칼빵인데 너무 직접적이죠?"라고 반응했습니다.
이에 경찰직협은 "순직한 공무원의 희생을 '칼빵'이라는 저속한 은어로 비하하고, 이를 유희의 소재로 삼은 출연진과 제작진의 몰상식한 행태에 깊은 분노와 참담함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전현무 측은 "표현의 적절성을 살피지 못했다"며 사과문을 냈습니다.
앞서 '운명전쟁49'에서는 갑질, 불법 시술 논란이 있는 박나래가 패널로 등장해 논란이 됐습니다.
이후 순직 소방관의 사망 원인을 맞추는 미션을 공개해, 고인 모독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예능적 이슈보다 다소 민감한 사안들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운명전쟁49'가 종영까지 순항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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