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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아내, 눈물의 투병 고백 "투병 후 추적 관찰 중...남편에 미안"

2026.03.23 오후 05:54
사진=유튜브 채널 '꼰대희'
개그맨 김대희의 아내 지경선이 남편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는 "밥묵자 200만 공약 삼자대면 나 지금 떨고 있니?(feat. 신봉선, 지경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지경선은 김대희와 파혼 이야기까지 오갔던 과거를 회상하며 "결혼 준비하는 와중에 피곤한 일이 많이 생겼다. 운전을 하고 집에 가는 길에 특히 많이 싸웠다. 어느날 제가 혼자 집에 갈 거라고 내려달라고 했더니 진짜 내려주더라. 내렸는데 신발이 한 짝 없어서 신발 갖고 오라고 전화했고, 그래서 그 싸움은 그렇게 넘어갔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평소 김대희의 모습에 대해서는 "성깔 있고 뒤끝도 있다. 삐지면 엄청나게 오래간다. 최근엔 3주 동안 말을 안 한 적도 있다. 제가 보기엔 별 게 아니었다. 김대희가 감기에 걸렸는데 그때 딸이 학교 다니다가 반수를 하겠다고 해서 수능 보기 전날이었다. 남편이 애한테 감기를 옮길까 봐 걱정했는데, 남편은 자기가 더 중요한 거다. 가족 모두가 그렇게 느꼈다"고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김대희와 결혼을 후회한 적은 없다"며 "몇 년 전에 제가 아파서 수술하고 치료하고, 약 계속 먹으면서 추적 관찰하고 있는데 몸에 뭐가 또 생겨서 2주 전에 수술을 다시 했다. 남편한테 미안한 게, 건강 이슈가 없는 사람을 만났으면 걱정 없이 살았을 거라는 게 미안하고 고맙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김대희는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뒀다. 특히 큰딸 김사윤은 지난해 tvN STORY '내 새끼의 연애'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최근에는 연세대학교 재학 중 반수를 해서 한의대에 합격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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