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블랙메이드와의 분쟁 중이었던 가수 용준형이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용준형은 오늘(30일) 자신의 SNS에 "계약상 주요 의무가 장기간 이행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여러 차례 시정을 요청해왔다. 그러나 해당 문제는 수년간 개선되지 않았고, 신뢰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며 소속사와의 갈등을 폭로했다.
이어 "지난 12일 관련 법률에 근거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현재까지 이에 대한 별도의 회신은 없는 상태"라며 "난 해당 계약이 적법하게 종료됐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활동은 독립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용준형은 지난 2022년 독립 레이블 블랙메이드에서 새출발을 알렸다. 해당 소속사에서 신곡 발매, 단독 콘서트 개최 등 음악 활동을 벌여왔다.
그러나 지난해 6월 소속사 블랙메이드가 일방적으로 손해배상금을 요구하는 등 불합리한 행태를 벌여왔다고 주장한 바 있다.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