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또 한 번의 새로운 조합으로 흥행 계보를 이어간다. 부석순(승관·도겸·호시)을 비롯해 역대 K팝 유닛 초동 1위를 갈아치운 정한X원우, 글로벌 차트를 휩쓴 에스쿱스X민규와 호시X우지까지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은 이제 일회성 이벤트성 결합이 아닌 독보적인 브랜드로 안착했다.
이 가운데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28일 발표에 따르면 퍼포먼스팀의 디에잇과 힙합팀의 버논이 오는 6월 29일 신규 유닛 'V8'로 뭉친다. 두 멤버의 이니셜과 이름을 결합한 팀명 'V8'은 버논(VERNON)의 'V'와 디에잇(THE 8)의 '8'을 직관적으로 시각화했다.
여기에 강력한 가속과 추진력을 자랑하는 8기통 엔진처럼 두 아티스트의 독창적인 예술적 시너지를 동력 삼아 쉼 없이 질주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이 유닛의 음악적 색깔을 유추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V8'은 음반 발매 직후 대규모 단독 라이브 공연을 연이어 개최한다. 이들은 오는 7월 11일과 1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국내 첫 무대를 가진 후, 7월 18일과 19일에는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홀 10으로 장소를 옮겨 ‘2026 VERNON THE 8 [V8] LIVE’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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