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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걸그룹 연합 현실화…르세라핌·아일릿·캣츠아이 의기투합

2026.06.08 오전 09:45
각자 다른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 온 세 팀이 한 자리에 모인다. 르세라핌(LE SSERAFIM), 아일릿(ILLIT), 캣츠아이(KATSEYE)가 하나의 프로젝트로 뭉쳐 어떤 작업물이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쏘스뮤직·빌리프랩·하이브-게펜 레코드는 8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르세라핌, 아일릿, 캣츠아이가 참여한 디지털 싱글 'ICONIC BY MISTAKE'를 오는 12일 오후 1시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하이브가 보유한 가장 강력한 걸그룹 IP가 한 자리에 모였다는 점이다. 르세라핌이 글로벌 K팝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면, 아일릿은 일본과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캣츠아이는 미국 현지 시장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실제로 르세라핌은 최근 정규 2집 'PUREFLOW' pt.1을 통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0위에 오르며 다섯 개 앨범 연속 톱10 기록을 이어갔다. 아일릿은 'Magnetic'과 최근 'It's Me'를 앞세워 한국과 일본 주요 차트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캣츠아이 역시 'Gnarly', 'Gabriela' 등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며 올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3관왕에 올랐다.

이처럼 각기 다른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세 팀이 하나의 음원으로 만난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르세라핌은 글로벌 K팝 시장에서, 아일릿은 한국과 일본에서, 캣츠아이는 북미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온 만큼 이들의 협업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주목된다.

무대 공개도 예정되어 있다. 르세라핌과 아일릿, 캣츠아이는 오는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ICONIC BY MISTAKE'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사진=쏘스뮤직·빌리프랩·하이브-게펜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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