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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피해’ 김규리, 근황 공개 “안정 찾고 있다”

2026.06.08 오후 05:47
사진=김규리 SNS
자택에 침입한 강도에 폭행까지 당했던 배우 김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규리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밖에 마실 나왔다가 예쁜 꽃길을 만났다”며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런데 꽃길이 알고 보면 자갈밭이라는 사실을 잠시 잊고 있었다. 그 꽃길을 앞으로도 묵묵히 잘 걸어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규리는 강도 침입 사건 당시 즉시 출동한 경찰에게 감사 인사도 건넸다. 그는 “신고하자마자 빛의 속도로 달려와 준 삼청파출소와 종로경찰서, 강력4팀 형사들, 과학수사대와 종합상황실 경찰분들, 무엇보다 서군 팀장님 덕분에 빠르게 안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는 가족의 보호 아래 보안을 강화하며 지내고 있다. 건강 잘 챙기겠다. 모두들 건강하고 편안한 하루 되시라”고 덧붙였다.

김규리는 지난달 20일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에 위치한 자택에서 강도 피해를 입었다. 40대 남성 A 씨는 김규리의 자택에 침입해 금품을 요구하고 김규리와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당시 김규리와 지인은 A 씨의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맨발로 자택을 빠져나와 인근 행인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김규리와 지인은 A 씨의 폭행으로 골절과 타박상 등을 입은 것을 알려졌다.

앞서 A 씨는 방송인 서동주를 상대로도 스토킹 및 주거침입 범행을 저질러 재판을 받던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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