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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 김소유와 트로트 듀엣 도전…'뭔들 못 하겠어요' 공개

2026.07.07 오후 01:28
코미디언 박세미가 첫 트로트 듀엣 음원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박세미는 지난 6일 오후 6시 트로트 가수 김소유와 함께한 듀엣곡 ‘뭔들 못 하겠어요’를 발매했다. 특유의 입담과 진행력, 예능감에 이어 가창력까지 보여주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냈다.

‘뭔들 못 하겠어요’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순수한 마음을 유쾌하게 풀어낸 세미 트로트 장르의 곡이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재치 있는 가사,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친근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한다.

이번 곡은 구희상 작곡가가 작사·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구희상은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김용빈의 '금수저', 박군의 '땡잡았다' 등을 탄생시킨 히트메이커다. 특히 그는 박세미와 김소유의 활동과 캐릭터를 직접 살펴본 뒤 두 사람의 밝은 에너지와 개성을 살린 맞춤형 곡을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협업의 의미를 더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눈길을 끌었다. 박세미는 초원과 바다를 비롯해 유기견 봉사 현장, 무대 등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사랑스러운 퍼포먼스와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곡의 유쾌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에는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대중은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노래”, “박세미의 밝은 에너지가 잘 살아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경쾌한 분위기 덕분에 여름과 잘 어울리는 곡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박세미는 발매 소감을 통해 “소유 동생과 함께 듀엣곡 ‘뭔들 못 하겠어요’를 선보이게 돼 정말 기쁘고 설렌다”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소유 동생과 함께 작업하면서 좋은 기운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방송을 통해 주로 웃음을 드리는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노래를 통해 또 다른 매력과 진심을 전하고 싶었다”며 “‘뭔들 못 하겠어요’가 많은 분들께 웃음과 행복, 그리고 희망의 에너지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신곡을 통해 박세미는 안정적인 진행력과 공감형 개그, 예능감에 이어 가창력까지 갖춘 올라운더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유의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표현력은 곡의 밝은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여기에 국악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가창력과 깊은 감성을 지닌 김소유가 힘을 보태며 완성도를 높였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사람의 조화로운 호흡은 ‘뭔들 못 하겠어요’의 경쾌한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반응이다.

한편 박세미는 피식대학의 ‘서준맘’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으며 일상 공감형 개그와 뛰어난 예능감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크리에이터 활동을 비롯해 라디오 DJ, 방송인, 웹예능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며, 이번 듀엣 음원을 통해 활동 영역을 한층 넓혔다.

[사진 제공 = 뮤비 화면 캡처, 메타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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