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된 뒤 국내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지수가 필리핀에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근 필리핀 현지 토크쇼 '칼크루스'에 출연한 지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필리핀에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지수는 "필리핀에서 활동한 지 꽤 됐는데 본인을 필리핀 사람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지수는 "마음은 필리핀 사람인 것 같다"며 "여기에서 활동한 지 벌써 2년이 됐다. 이곳이 제2의 고향처럼 느껴진다"고 답했다.
지수는 자신이 맡은 신작에 대해 "한국인 캐릭터를 맡았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어 하지만 미스터리를 지닌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현지에서의 연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열려 있다. 국적을 신경 쓰는 편은 아니다. 사랑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될 수 있다"고 답했다.
지수는 2015년 MBC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데뷔한 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힘쎈여자 도봉순', 영화 '글로리데이' 등에 출연했다.
이후 2021년 3월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방영 중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됐고, 작품에서 하차했다. 이후 국내에서는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으며 최근 필리핀을 중심으로 연기 및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