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이 고향 진도에 뜨자 팬들도 통 크게 화답했다. 무대에서 고향을 빛낸 송가인에 이어 팬들은 무려 2200만원을 기부하며 남다른 ‘진도 사랑’을 실천했다.
진도 출신인 송가인은 최근 진도군 홍보모델로 재위촉된 데 이어 지난 12일 ‘2026 명량대첩축제’를 찾아 ‘명량 트로트의 밤’ 무대에 올랐다. ‘가인이어라’, ‘엄마 아리랑’, ‘오늘같이 좋은 날’부터 신곡 ‘꽃이 아니면 어떤가’까지 열창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팬들과의 만남도 특별했다. 팬사인회를 통해 직접 팬들을 만난 데 이어 공식 팬카페 어게인(AGAIN) 회원들은 진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700만원과 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송가인의 고향 사랑이 팬들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번진 셈이다. 단순한 응원을 넘어 지역 발전과 미래 인재를 위한 기부로 이어지며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만드는 ‘고향 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송가인은 앞으로도 진도의 관광과 문화예술, 농수산물 등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모델로 활동을 이어간다. 음악과 방송에서도 신곡 ‘꽃이 아니면 어떤가’와 SBS 예능 ‘제철리 마을회관’ 등을 통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