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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첫사랑부터 현실 여동생까지…‘팔색조’ 연기 스펙트럼 확장

2026.10.07 오전 10:36
사진 제공 = TVING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드라마 ‘개인적인 택시’
배우 이다은이 작품마다 전혀 다른 얼굴을 꺼내 들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이다은은 최근 넷플릭스·일본 FOD에서 공개된 ‘개인적인 택시’와 tvN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이하 ‘로또 1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상반된 캐릭터를 소화했다.

‘개인적인 택시’에서는 LP바 손님 경미 역으로 등장해 청초하고 맑은 분위기를 발산했다. 음악을 매개로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을 섬세한 표정 연기와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표현하며 풋풋한 설렘을 선사했다.

반면 ‘로또 1등’에서는 공은태(이준혁)의 사촌동생 공아영으로 변신했다. 능청스러운 부산 사투리와 생활감 넘치는 리액션으로 현실적인 여동생의 매력을 살리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앞서 ‘24시 헬스클럽’, ‘착한 여자 부세미’, 영화 ‘고백의 역사’ 등에 이어 유튜브 ‘빠더너스’의 취준생 브이로그 속 캐릭터까지 소화한 이다은.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다음 작품에서 선보일 변신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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