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PLUS와 문치과병원이 공동 기획한 생활 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는 오는 26일 ‘생활습관병 턱관절 장애, 원인과 치료법’ 편을 방송한다.
평소 턱에서 소리가 나고 입이 잘 다물어지지 않거나 입을 크게 벌릴 수 없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턱관절 장애가 지속되면 얼굴 모양이 틀어지고 몸의 기능 장애가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문형주 문치과병원 원장(서울 대조동)은 “턱관절 장애는 다리를 꼬거나 턱을 괴는 등 잘못된 생활습관으로부터 오는 경우가 많다”며 “턱 균형 장치를 이용해 치료할 수 있으며 혀를 윗니 뒤쪽에 놓고 코로 숨을 쉬는 ‘혀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문 원장의 설명을 통해 턱관절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생활 속 의학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헬스플러스라이프'는 YTN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50분 첫 방송이 나가며 일요일 오전 2시 50분에 재방송된다. 또 YTN사이언스에서도 매주 일요일과 그 다음 주 월요일, 화요일 오전 9시 50분과 오후 9시 50분에 차례로 방송된다. YTN 웨더&라이프, YTN WORLD 등의 계열 방송에서도 같은 내용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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