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헬스플러스라이프 ‘어깨 건강의 적신호, 오십견 극복하기’ 3일 방송

2018.03.02 오후 02:10
YTN PLUS와 메드렉스병원이 공동 기획한 생활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는 내일(3일) ‘어깨 건강의 적신호, 오십견 극복하기’ 편을 방송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양혁재 메드렉스병원장이 출연해 오십견에 관해 설명한다.

양 원장은 “오십견의 정식명칭은 ‘착성 관절낭 염증’"이라며 ”팔과 어깨 관절 사이에 있는 관절낭이라는 물 주머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라고 말한다.

또 “치료를 위해 약물과 주사를 이용하고 도수치료나 재활치료를 기본으로 한다”며 “증상이 심한 경우 수술을 고려한다”고 강조한다.

생활 속 의학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헬스플러스라이프'는 YTN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50분 첫 방송이 나가며 일요일 오전 2시 50분에 재방송된다. 또 YTN사이언스에서도 매주 일요일과 그 다음 주 월요일 오전 9시 50분과 오후 9시 50분에 차례로 방송된다. YTN라이프, YTN WORLD 등의 계열 방송에서도 같은 내용이 방송된다.

[YTN PLUS] 공영주 기자, 사진 정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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