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헬스플러스라이프] 뻑뻑하고 시리고… 겨울에 더 잘 걸리는 ‘안구건조증’

2019.01.11 오후 02:09
건조한 날씨, 찬바람에 미세먼지까지 겹쳐 호흡기 뿐 아니라 눈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실제로 안구건조증 환자는 해마다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안구건조증 환자가 2013년 약 212만 명에서 2017년 약 231만 명으로 늘었으며, 이는 연평균 2.1%씩 증가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안구건조증 자가진단법은 눈에 통증과 이물감, 시야가 뿌옇게 흐려짐, 실내에서 눈이 뻑뻑해져 제대로 뜨기 힘듦, 빛에 민감하고 눈부심 현상 등이 있다.

그렇다면 겨울철 눈 건강 적신호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서울성모병원 정소향 안과 교수와 함께 자세히 알아봤다.


Q. 춥고 건조한 겨울, 눈이 자주 따끔거리는데요. 왜 그런 건가요?




Q. 안구건조증 치료는 어떻게 할까요?




Q. 안구건조증과 비슷하게 눈물 나는 증상이 있는 ‘눈물흘림증’. 두 질환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Q. 안약을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넣을 수 있을까요?




Q. 눈 건강에 좋은 평소 생활습관 소개해 주시죠.




[YTN PLUS] 공영주 기자, 촬영편집 강재연, 정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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