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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안혜령, 농구여신에서 FTV 아나운서로...고등어 손맛 잊지 못해

2018.02.01 오후 05:56
‘판볼걸’ 농구여신 안혜령이 한국낚시채널 FTV 신입 아나운서가 됐다.

그녀는 스키, 테니스, 수영, 첼로 등 말 그대로 팔방미인으로 휴학 중 미스코리아 출전 제의를 받고 단숨에 2015년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美와 본선 네티즌 인기상을 거머줬다.



이후 농구 판타지게임 ‘판볼걸’ KBL 2017-2018 시즌 리포터로 맹활약하며 ‘농구여신’이란 애칭까지 얻었다.



부산 출신답게(?) 바다낚시를 몇 번 해봤다는 그녀는 그때 낚은 고등어 손맛을 잊지 못해 낚시전문채널인 FTV에 입사 지원했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생선회와 소주라고 말할 정도로 솔직하고 당찬 그녀는 FTV 간판 정보 프로그램 ‘핫라인네트워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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