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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판볼걸’ 출신 FTV 안혜령 아나운서 “행복한 추억, 팬분께 감사” 활동 소감 밝혀

2018.04.03 오후 02:05
현재 2대 ‘판볼걸’(판타지볼 리포터)을 모집하고 있는 가운데 1대 ‘판볼걸’로 맹활약했던 FTV 안혜령 아나운서가 마지막 활동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판타지볼 리포터로서 정말 하루하루 재밌었고 행복했다”면서 “팬분들에게 TV로는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모습 그리고 제가 현장에서 느낀 것들을 전해드릴 수 있어 감사했고 많은 사랑을 주셔서 고맙다”고 전했다.



현재 그녀는 FTV 간판 정보 프로그램 ‘핫라인네트워크’(연출 유지환)를 진행하면서 틈틈이 낚시를 배우고 있다,



최근 고삼저수지로 배스낚시를 갔던 그녀는 “아쉽게 배스 손맛은 보지 못했지만 탁 트인 호수에서 낚싯대를 드리우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추억이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낚시를 경험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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