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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녀삼총사’ 암기력 왕은?...김민경·김지민·지숙, 시 암송 미션서 치열한 두뇌대결 펼쳐

2018.10.13 오후 01:06
UHD 전문채널 유맥스(UMAX)와 낚시전문채널 FTV가 공동 제작하는 낚시예능 ‘조선(釣仙)미녀삼총사’가 10월 13일 토요일 밤11시 첫방송을 앞둔 가운데 삼총사 중 누가 암기력 왕으로 등극할지 관심이다.



세 선녀 개그맨 김민경·김지민, 가수 지숙은 윤동주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동주’의 촬영지에서 그의 시를 외우는 암기력 미션을 수행한다.



가장 먼저 외우는 사람은 선녀로 복귀할 수 있는 진주알을 획득하게 된다.



미션지 선택에서 김민경은 난이도 중인 ‘별 헤는 밤’을, 김지민은 난이도 하인 ‘서시’를, 지숙은 난이도 상인 ‘쉽게 쓰여진 시’를 골랐다.



‘개그맨이 머리가 좋다’는 것을 김민경이나 김지민이 입증할지 아니면 가장 나이가 어린 지숙이 불리한 여건을 극복하고 미션에 성공할지 궁금해진다.



첫 방송은 10월 13일 토요일 밤 11시 유맥스(UMAX)와 FTV에서 동시 송출된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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