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페미닌vs매니시 2色 매력, 모델 배윤영&주희정 그녀들의 선택은?

2015.07.03 오전 10:29
같은 사람이라도 어떤 스타일에 옷에 입느냐에 따라 분위기는 달라진다. 때로는 스커트를 매치해 페미닌한 분위기를 자아내거나, 보이시한 매니시룩을 선보여 반전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이에 모델 주희정과 배윤영의 스타일링으로 본 페미닌, 매니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페미닌룩을 연출할 땐 스커트나 원피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모델 주희정처럼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땐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에 네이비 컬러의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착용해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여성의 면모를 드러낼 수 있다.



여름철 매니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싶다면 모델 배윤영처럼 하이웨스트 팬츠에 비비드한 슬리브리스를 착용해 유니크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자아내보자. 그는 하이웨스트 팬츠에 벨트를 착용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며, 최근 패션 핫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슬리퍼를 착용해 트렌디한 느낌까지 부각시켰다.



YG케이플러스 모델 주희정은 "매니시룩과 페미닌룩은 둘 다 특유의 장점과 매력이 있으니 자신의 취향에 따라 어느 것을 선택해도 좋다"라며 "페미닌룩을 연출할 땐 화려한 액세서리까지 함께 연출하면 세련되면서도 여성미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다"라고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

제공=YG케이플러스(윤선경), 포토(Aaro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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