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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제작발표회 속 스테파니 리의 매력적인 미소 화제

2016.07.27 오후 05:04
27일 오후 2시, 목동 SBS에서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스테파니 리의 인증샷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 리는 모델 출신답게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그만의 트레이드 마크인 보조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끈다.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을 통해 배우 신고식을 치룬 스테파니 리는 SBS ‘용팔이’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 SBS플러스 ‘스타그램’을 비롯한 각종 시상식 MC를 맡는 등 모델 테이너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끝에서 두번째 사랑’은 제 2의 사춘기를 겪고 있는 40대의 사랑과 삶은 그린 작품으로, 스테파니 리는 캐나다 교포 출신의 모델 ‘민지선’ 역으로 등장한다. 그는 ‘박준우(곽시양)’의 옛 연인 역할로 ‘강민주(김희애)’와 긴장감 넘치는 삼각관계 구도를 형성할 예정이다.

새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오는 7월 30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제공=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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