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업체 프리드라이프가 안마의자 등 리빙제품을 부담없이 살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프리드 페스티벌 행사를 열고 신규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 서비스는 일반 가정에서 쉽게 사기 어려운 안마의자나 침대 등의 제품을 초기부담금 없이 매달 정해진 금액을 내도록 한 렌털 서비스다.
유동현 프리드라이프 렌탈영업마케팅팀장은 “소비자들의 목돈 부담을 최대한 덜어드리려고 애썼다”고 말했다.
현재 안마의자와 침대가 서비스 대상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국 프리드라이프 영업본부와 프리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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