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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드라이브, 야간 근로자를 위해 떡국 600인분 제공

2020.01.15 오후 07:24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가 1월 15일(수) 새벽 신논현역 교보타워 사거리에서 진행된 야간근로자를 위한 '한끼식사 지원행사'에서 떡국 600인분을 나눔했다고 밝혔다.

‘한끼식사 지원행사’는 야간 근로자 600여명에게 한우 국밥을 무료로 배식하는 활동으로 대리기사와 택시기사, 환경미화원 등 야간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16년부터 매월 세 번째 수요일에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무료 국밥 나눔 행사이다.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는 “처음에는 대리기사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이었지만 야간에 묵묵히 일하시는 환경미화원, 택시기사 등 야간근로자들을 보듬을 수 있는 행사로 발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res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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