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전남 장성] 미안한 풍경

2016.03.08 오후 02:18
온기 없는 낡은 소식함
선홍빛 가슴 닮은 꽃잎 하나 꽂아둔다
굳게 닫힌 철 대문은 찾아오는
바람에도 결코 마음 주지 않는다

클럽포토에세이 임숙자 news@travel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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