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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정엽과 함께한 특별한 시사회

SNS세상 2011.10.01 오전 01:03
정엽과 이상은이 함께하는 '코쿠리코 언덕에서'의 특별한 시사회가 지난 27일 진행됐습니다.

실력파 뮤지션이자 라디오 DJ로도 활약하고 있는 두 사람은 대한민국 '감수성'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선정되어 함께한 본인 프로그램의 청취자들과 포스터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고, 기념케이크 커팅, 뮤직비디오 감상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소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팬이라고 밝힌 이상은은 "영화를 보고나니 마치 꿈을 꾼 것 같다. 향수가 느껴졌다"고 밝혔고 정엽은 "좋은 애니메이션을 함께 관람하는 자리라 참 좋았다. 청취자 분들께 좋은 감성을 소개해주는 것 같아 뿌듯하다"며 시사회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코쿠리코 언덕에서'는 매일 아침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며 바다를 향해 깃발을 올리는 열여섯 소녀 '우미'와 매일 아침 바다에서 우미의 깃발을 바라보는 열입곱 소년 '슌'이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는 사랑의 설렘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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