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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폭탄' 맞은 일본...최고 3.4m 폭설에 '망연자실'

SNS세상 2012.02.01 오후 03:39
일본 니가타와 아키타 등 일본 북부 해안 지역에 최고 3.4미터가 넘는 폭설이 내려 제설 작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공무원은 물론 주민들까지 총 동원됐습니다.

하지만 벌써 5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고 부상자도 700여 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대부분 제설작업 과정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일본정부는 긴급 구호자금 투입을 결정했습니다.

일본에는 앞으로 며칠 동안 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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