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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지는데 1초', 전직 복서에게 시비 건 남성

SNS세상 2013.12.11 오전 08:24
전직 복서에게 시비를 걸다 혼쭐나는 남성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돼 화제입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길을 지나던 전직 복서를 알아봤는지 '챔프'라고 부르며 시비를 거는 덩치 큰 흑인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호기도 잠시뿐, 이 남성은 복서가 가볍게 뻗은 주먹에 그대로 쓰러져버립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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