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재활용품 드럼...실력만큼은 세계 최고!

재활용품으로 만든 드럼으로 놀라운 연주 실력을 뽐내는 소년 드러머의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이 소년은 진짜 악기로서의 드럼은 없지만 재활용 물건들을 이용해 직접 드럼을 만들었습니다.

냄비 뚜껑부터 페트병, 빈 통조림 캔 등을 나무로 이었고 솥뚜껑처럼 생긴 납작한 뚜껑을 큰북으로 설치했습니다.

이 작은 소년은 실제 드럼 세트에 필수적인 페달과 심벌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들도 직접 찾아 자기만의 훌륭한 드럼을 만든 것입니다.

환경은 여의치 않지만 소년의 실력만큼은 그 누구보다 훌륭합니다.

아주 빠른 비트로 현란하게 드럼 실력을 선보이는 소년에게서 흥이 묻어납니다.

이 영상 게시자는 소년의 재능은 천부적이라며 소년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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