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로 잡아놓은 물고기를 훔쳐가는 '밍크(Mink)'의 모습이 포착돼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밍크가 흰 양동이에 들어가 물과 함께 보관된 물고기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잡은 물고기를 자기가 훔쳐 달아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깊은 양동이에 들어가 자기 몸집만 한 물고기를 물고 밖으로 나오는 것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생각한 대로 되지 않자 밍크는 양동이에서 빠져나와 물에 젖은 털을 털면서 심기일전하고는 양동이로 다시 접근합니다.
양동이에 빠져 물고기를 가지고 나오는 데 두 번이나 실패한 밍크는 세 번째 시도에서 뒷다리를 양동이 가장자리에 고정합니다.
그리고는 앞발만 물에 집어넣어 물고기를 양동이 밖으로 꺼냅니다.
밍크는 재빨리 물고기를 입에 물고 바다 근처의 바위틈으로 사라집니다.
한편 밍크는 족제빗과의 짐승으로 하천, 호수나 해안 근처에서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살아갑니다.
특히 밍크의 털은 탄력이나 촉감이 좋아 최고급 코트와 목도리 등에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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