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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개의 생존법 '스피드가 기술이죠'

SNS세상 2015.03.02 오전 10:29
개 3마리가 바닥에 엎드려 주인의 간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왼쪽 두 마리는 돌이라도 씹어먹을 것처럼 덩치가 큰데 비해 나머지 한 마리는 왜소합니다.

하지만 주인은 공평하게 한 마리당 소시지 를 하나 씩 나눠줍니다. 주인의 "기다려(Wait)" 명령에 순순히 따르는 견공 세 마리.

잠시 후, 주인이 "오케이!" 사인을 줍니다. 이제 먹어도 된다는 신호였는데요.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가장 작은 견공이 주인의 말이 끝나자마자 재빠르게 움직여 자기 소시지 뿐만 아니라 나머지 두 마리의 것까지 쟁취한 것입니다.

덩치 큰 견공 두 마리는 소시지 냄새도 제대로 맡아보지 못한 채 뺏기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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