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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자욱한 도로'...해도 너무한 공사장 분진

제보영상 2015.04.08 오후 06:30
도로를 가득 채운 희뿌연 연기…큰 불이라도 난 걸까요?



안개가 낀 것처럼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습니다.



흰 가루의 정체는 건물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생긴 분진입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있는 6층 상가 철거 현장을 찍은 사진입니다.

건너편 건물에서 일하는 A씨는 "철거 예고도 없었고 보호막도 없었다. 엄청난 소음과 연기가 6차선 도로를 가득 채웠다. 길을 지나던 사람들도 당황해 소리를 지를 정도였다"라고 전했습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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