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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안에서 '첨벙첨벙'…천진난만의 극치?

SNS세상 2015.04.13 오전 10:30
딸이 화장실, 그것도 변기 안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다면... 아무리 귀여워도 평정심을 유지하기가 무척 어려울 것 같은데요.



엄마의 기분 따위는 나 몰라라~ 나는 놀 테다! 변기 레버에 목 넣기~



변기와 한 몸 이룬 딸내미... 이 천방지축을 어찌 하면 좋을까요.



딸은 "너 대체 거기서 뭐 하는 거니?"라는 엄마의 질문에 대수롭지 않다는 표정으로 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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