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한 주택 마당, 한 남성이 자동차 기계를 이용해 마당에 있는 나무를 뽑으려고 합니다.
남성은 나무와 줄로 연결한 차를 앞으로 왔다 갔다 합니다. 하지만 쉽게 뽑히지 않는 나무...
남성의 솜씨가 어쩐지 불안한 바로 그 순간!
나무가 뽑히기는커녕 오히려 차의 앞바퀴가 들리고 맙니다. 나무뿌리의 힘이 센 건지 차는 그 자리에서 뒤로 360도 회전해 바닥에 고꾸라지고 맙니다.
별도의 안전장치가 없는 자동차 기계에 무방비상태로 앉아 있던 남성은 다행히 차량 옆을 붙잡아 땅에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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