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스모 선수들의 달리기 시합 '부담스러운 실력'

SNS세상 2015.10.28 오전 10:30
육중한 몸매의 스모 선수 세 명이 달리기 시합을 펼칩니다.

선수들은 출발 신호가 터지자 트랙 위를 힘차게(?) 내달립니다. 과한 노출의 스모 복장 그대로 시합에 임한 선수들.



출렁이는 몸매와 열심히 달리는데도 어쩐지 우스꽝스러운 선수들의 모습에 경기를 지켜보던 주변 사람들도 웃음이 터지고 맙니다.

트랙의 가장 바깥쪽 선수와 중간에 선 선수는 뒤뚱거리며 접전을 벌입니다. 그나마 키와 덩치가 조금 더 작은 중간 선수가 1등을 차지했네요.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