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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들이 없애고 싶어한다는 사진 1위

SNS세상 2016.08.23 오후 04:50

2000년대를 맞이하는 우리나라의 분위기는 어땠을까요? 한마디로 '사이버 '전사'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번쩍이는 비닐 옷을 입고, 망토를 걸친 모습입니다.




"웃기지만 그때는 당연했다"면서 당시를 기억했습니다.









▲ 2015년 롤드컵 우승 페이커(이상혁)

지금의 프로게이머들이 평범한 단체 티를 맞춰 입는 모습과는 대조적입니다.



요즘 사진들과 비교해보면 더욱 웃음이 나는 사진들입니다. 지금 프로게이머들에겐 '흑역사'로 기억되는 사진들이라는데요.




'해당 사진들은 16년전 당시 우리들의 모습'이라는 글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 네티즌은 "그때에 나는 이미 대학생이었고, 저런 차림이 지금은 웃기지만 그 때는 당연했다"면서 당시를 기억했습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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