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제보영상]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간발의 차로 피한 낙석사고

제보영상 2019.07.15 오후 03:32
지난 13일(토) 낮, 한 제보자가 운전을 하던 중 큰 사고가 날뻔했다며 차량용 블랙박스 영상을 YTN에 제보했다.

제보자는 "무주IC에서 구천동 터널로 주행하는 길이었고 전날부터 비가 많이 왔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운전 도중 낙석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급히 브레이크를 밟고 차를 세웠다"며 위급했던 당시 상황을 덧붙여 설명했다. 그리고는 "간발의 차이로 큰 사고가 나지 않아 다행"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은 산비탈 등에서 낙석이 떨어질 수 있어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영상=시민제보]
제작 : 김한솔 PD(hans@ytnplus.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