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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미숙’ 승용차 돌진, “10분만 늦었다면...” [제보영상]

제보영상 2021.09.07 오후 05:19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핸들을 꺾더니, 유리창을 뚫고 카페 안으로 돌진했습니다. 사고 당시 모습이 CCTV에 생생히 찍혔는데요.

유리창, 테이블 등 내부 시설 대부분이 훼손될 정도로 현장은 처참했지만, 다행히 카페 안에는 아무도 없었던 상태.

카페 주인 A 씨는 YTN plus와의 통화에서 “가게 문을 닫고 재료를 사러 나간 지 약 10분 후 사고가 났다. 급히 돌아와 현장을 보고 너무 놀랐다.”라며 “안 그래도 코로나19 때문에 매출이 줄었는데, 당분간 장사를 못해서 걱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 확인 결과, 운전자의 실수로 인한 단독사고로 판단된다. 음주 사고는 아니었다.”라며 “종합보험 가입 차량으로, 형사 처벌은 받지 않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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