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향년 39세로 사망...모델 데뷔해 '해를 품은 달' 출연 [지금이뉴스]

배우 송재림이 향년 39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오늘 연예계에 따르면, 송재림은 이날 세상을 떠났습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4일 낮 12시 엄수되고,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입니다.

2009년 모델로 데뷔한 송재림은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해 배우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드라마 '잉여공주', '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크릿 마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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