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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음식물 목에 걸렸다" 위중한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중 [Y녹취록]

Y녹취록 2025.12.31 오후 04:13
■ 진행 : 조예진 앵커
■ 출연 : 하재근 문화 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배우 안성기 씨가 어제 병원 이송됐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많이 위중한 상황인가요?

◆하재근> 안성기 씨가 어제 오후 자택에서 음식물을 섭취하다가 음식물이 목에 걸리면서 일부 매체 보도에서는 심정지 상태까지 갔다는 얘기가 나왔거든요. 바로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이 됐는데 거기에서 중환자실로 가서 계신다는 그런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나오고 있는 이야기가 위중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서울영화센터에서 안성기 씨의 첫 회고전이 열리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는데요.

◆하재근> 서울영화센터에서 안성기 씨의 회고전이 오늘까지 열리고 있거든요. 안성기 씨가 그야말로 한국 영화계의 산역사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분인데 지금까지 안성기 씨가 나왔던 주요 작품들이 상영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지난 20일, 21일에 그 회고전에서 관객과의 대화가 있었거든요. 거기에서 안성기 씨하고 80년대에 콤비를 이뤘던 감독이 나와서 관객들하고 대화를 했는데 정작 주인공인 안성기 씨가 거기에 참석을 안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건강 상태가 안 좋은 것이 아니냐, 그런 이야기가 그때부터 나왔었습니다.

◇앵커> 회고전이 오늘까지라고 하니까 안성기 배우의 빈자리를 조금이나마 채워줄 수 있는 자리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대담 발췌: 이미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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