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진실은 결국 드러난다" 충격 폭로글...베컴 부부, 장남에 최후통첩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6.01.30 오전 10:01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부모를 비판하는 폭로 글을 올리고 가족과의 절연을 선언하면서, 베컴 가족을 둘러싼 불화설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미 연예전문지 피플은 28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데이비드·빅토리아 베컴 부부가 아들의 공개 발언에 큰 충격과 슬픔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베컴 부부는 더 이상의 관심을 끌고 싶지 않아서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빅토리아 베컴은 브루클린이 절연을 선언한 지 며칠 뒤, 스파이스 걸스 전 멤버 엠마 번턴의 50번째 생일 파티에 참석해 담담한 모습을 보였으며 가족 불화설과 관련한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소식통은 “베컴 부부는 아들의 거침없는 발언에 상처를 받았지만 여전히 브루클린을 사랑하고 있으며, 아들을 잃을까 봐 두려워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언제든 아들을 받아들일 준비는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베컴 부부는 며느리인 니콜라 펠츠와의 관계 회복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식통은 “베컴 부부는 ‘니콜라가 아들과 헤어지지 않는 한’ 화해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러나 브루클린이 이러한 최후통첩에 굴복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브루클린은 지난 3년간 아내에게서 평생 부모에게서 받았던 것보다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고 느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갈등의 배경에는 브루클린이 2022년 미국 재벌 넬슨 펠츠의 딸이자 배우인 니콜라 펠츠와 결혼한 이후 불거진 고부 갈등이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루클린은 결혼 4주년을 앞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모와의 관계 단절을 공식화했습니다.

그는 “평생 부모님은 나를 통제해 왔다”며 “가족들과 화해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여주기식 SNS 게시물과 가족 행사, 진정성 없는 관계들이 내가 태어날 때부터 당연한 삶의 일부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부모가 가족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수많은 거짓을 만들어내고, 무고한 사람들을 희생시키는 것을 지켜봤다”며 “그러나 진실은 결국 드러난다고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