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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빼고 가벼워진다...'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국내 출시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6.02.10 오전 09:30
유튜브가 한국에서 새로운 요금제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를 출시합니다.

유튜브는 지난달 동영상 중심의 신규 구독 상품인 프리미엄 라이트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히고, 향후 몇 주 안에 한국 이용자들에게 순차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프리미엄 라이트는 광고 제거, 백그라운드 재생, 오프라인 저장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만 음악 콘텐츠와 쇼츠 영상, 검색·탐색 과정에서는 광고가 노출될 수 있습니다.

백그라운드 재생과 오프라인 저장은 대부분의 음악 외 동영상에 적용돼, 화면을 끈 상태나 다른 앱을 사용하는 동안에도 시청할 수 있으며 영상과 재생 목록을 저장해 오프라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요금제 도입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이후 마련된 조치입니다.

공정위는 기존 프리미엄 요금제가 유튜브 뮤직을 포함해 판매되면서 소비자 선택권을 제한했다고 판단했고, 이에 구글은 요금제 구조 개선을 위한 자진 시정안을 제출했습니다.

공정위는 지난해 11월 이를 승인하며 동의의결을 확정했습니다.

현재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은 안드로이드·웹 기준 1만 4,900원, iOS 기준 1만 9,500원입니다.

프리미엄 라이트는 안드로이드·웹에서 8,500원, iOS에서는 1만900원으로 책정될 예정입니다.

기자 | 디지털뉴스팀 정윤주
오디오 | AI 앵커
사진 | 유튜브 캡쳐
제작 | 송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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