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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참기 힘든 악취에 고통...위층에 부탁하자 돌아온 '욕설'

앵커리포트 2026.02.20 오후 03:14
아파트 창가에 생선 10여 마리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보기도 좀 그렇지만 일단 주변에 냄새가 심하진 않을까 우려되는데, 실제 피해를 봤다는 이웃이 며칠 전 사진과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에 호소글을 올렸습니다.

자세히 보시죠.

글쓴이는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었다가 참기 힘든 냄새를 맡았다고 합니다.

이후 밖에서 집을 올려 봤더니 윗집 베란다에서 생선을 말리고 있었다는 건데요.

사진을 찍은 뒤 관리사무소에 보내며 조심스레 치워달라고 요청했는데,

경비가 위층에 방문하자 “이런 것까지 문제 삼느냐”며 욕설과 함께 “그냥 놔둬!”라는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습니다.

글쓴이는 위층 주민이 평소 새벽에 청소하며 ‘쿵쿵' 거리질 않나 관리실에 부탁해 주의를 요구하면 일부러 더 뛰어다닌다고 주장하며 스트레스를 호소했습니다.

과거 아파트 베란다의 삼겹살 굽기나 흡연을 둘러싼 논쟁과 유사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공동주택의 경우 이웃을 향한 배려를 우선한다면 이런 다툼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앵커ㅣ정지웅
자막뉴스ㅣ이은비 고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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