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인철 참좋은경제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 파업 이슈가 있습니다. 지금 삼성전자 노조 같은 경우에는 영업이익의 15% 성과급으로 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의견이 갈리는 겁니까?
◇ 이인철 > 지금도 보면 삼성은 PI 제도라고 해서 부문별로 인센티브 제도가 있어요. 연봉 이외에 최대 50%까지 성과급을 지급할 수 있는데. 그런데 올해 예상되는 영업이익이 얼마? 무려 300조 원이에요. 영업이익의 15%를 달라? 45조 원을 쏘라는 얘기입니다. 물론 SK하이닉스도 영업이익의 10%이기 때문에 상당한 수준이기는 하지만 어제 평택캠퍼스 앞에서 임직원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4만여 명의 노조원이 성과급제도 개편을 요구하면서 5월 총파업 선언을 하는 상황인데. 이게 과거 소규모 파업과는 달라졌어요. 전체가 참여해요. 그런데 공장 가동이 멈추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24시간 돌아가야 되고 대부분 자동화돼 있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주주 비율을 보면 절반이 외국인이에요. 심리로 갑니다. 이렇게 대규모 첫 파업에 나선다면 아마 주가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고요. 수출과 전반적인 상황을 보면 반도체에 기댄 상황이기 때문에 아마 저는 굉장히 주주들에 대한 재산권 침해와 맞물려서 과도한 요구에 대한 비난 여론도 많다고 봅니다.
제작 : 김대천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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