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자막뉴스] 삼전닉스 '견인'에 힘 싣는다? '2배 레버리지 ETF' 출시 예정

자막뉴스 2026.04.25 오전 11:10
단일종목 2배 레버리지 ETF 다음 달 출시
주가 1% 오르면 2% 수익…"국내 투자 유인 기대"
주가 내리면 손실도 커져…위험성 우려도 제기
금융당국 "추가 교육 등 2시간 교육 이수 필요"
다음 달, 종목의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2배 레버리지 ETF 상품이 출시됩니다.

출시 종목은 시가총액 대장주이자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내놓으면서 코스피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입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1% 오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품으로는 2배인 2% 수익을 낼 수 있는 건데, 국내 시장으로의 투자 유인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옵니다.

반대로 그만큼 손실도 커질 수 있어서 위험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됩니다.

금융당국은 가격이 올랐다 내리기를 반복하는 경우 투자금이 녹아내리는 '음의 복리' 효과를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가격이 20% 하락한 뒤 다시 20% 상승한다면, 일반 상품은 4%의 손실이 발생하지만, 2배 레버리지 상품은 16%의 손실이 나기 때문입니다.

[이인철 / 참좋은경제연구소장 (YTN 출연) : 양날의 검이다. 상승장에서는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지만 변동성 장세에는 손실폭이 2배로 커질 수 있고 특히 이 상품 투자를 원하시면 금융투자 교육을 받으셔야 합니다.]

금융당국은 단일종목 2배 레버리지 상품에 대해 손실을 감내할 수 있는 한도 안에서 건전하게 투자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동시에 투자자 보호 강화책으로 투자에 앞서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1시간 받아야 하던 사전교육을 2시간으로 늘리는 방안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YTN 윤태인입니다.


영상편집ㅣ이영훈
디자인ㅣ김서연
자막뉴스ㅣ최지혜 최예은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