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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호르무즈 갇힌 선박 구출 작전'...트럼프가 내린 지시

자막뉴스 2026.05.04 오전 07:31
트럼프 대통령은 잠시 전 트루스 소셜에 글을 올리고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제3국 선박들을 구출하는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 국가들이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자국 선박들을 풀어달라고 미국에 요청해 와 선박과 선원들을 호르무즈 해협에서 안전하게 탈출시킬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이 중동 현지 시간 기준으로 4일 월요일 아침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인도적 절차가 당사자들에게 선의를 보여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도 만약 방해를 받는다면,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스라엘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이 역제안한 14개 항 종전안을 검토했지만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날도 이란의 새 제안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과 함께 여전히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들어보시죠.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3일) : 이란 문제와 관련해서는 상황이 매우 순조롭습니다. 이란 측은 협상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완전히 무너져 내렸고, 누가 지도자인지조차 파악하기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미국이 제시한 9개 항 종전안에 대해 지난 2일 14개 항목의 수정안을 마련해 파키스탄에 전달했습니다.

미국이 제안한 2개월 휴전안 대신 한 달 안에 쟁점을 일괄 타결하는 완전한 종전을 요구했는데요.

전쟁 피해 배상과 침략 재발 방지 보장, 해상 봉쇄와 이란에 대한 제재 해제,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새 메커니즘 구축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자ㅣ홍상희
자막뉴스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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