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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에 '오빠' 호칭 요구 논란...정청래·하정우 “아이와 부모님께 송구” 사과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6.05.04 오전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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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3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한 어린이에게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전략공천된 자당 하정우 후보를 `오빠`라고 부르라고 한 것을 두고 맹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정 대표가 이날 부산 구포시장에서 하 후보 지원 유세를 하며 만난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에게 "몇 학년이에요? 여기 정우 오빠, 오빠 해봐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힌 것이 발단이 됐습니다.

3선 중진 성일종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62세 정 대표와 50세 하 후보가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에게 `오빠라고 불러보라`고 강요하는 모습은 참 낯 뜨겁다"며 "하 후보는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려면 성인지감수성에 대해 더 많은 고민을 해보시기 바란다"고 꼬집었습니다.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주진우 의원 역시 각각 SNS에 관련 영상을 링크한 뒤 "도대체 평소에 어떤 일상을 사느냐", "정청래의 부적절 발언은 결코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다"라고 썼습니다.

부산 북갑 보선에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무소속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민주당 하정우 후보, 정청래 대표는 자기들 행동이 잘못인 줄 모르는 것이냐"며 "처음 보는 50대, 60대 남성 둘이 자기들 어린 자녀에게 저런 행동해도 괜찮으냐"고 따졌습니다.

친한(친한동훈)계 박정훈 의원도 페이스북 글에서 "초등학생에게, 그것도 40살도 더 차이 나는 정치인에게 오빠라고 부르라는 건 명백한 `아동 성희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이런 모습이야 어제오늘 일도 아니지만, `오빠`라고 하면서 맞장구치며 웃고 있는 하 전 수석도 한심하기는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 정청래 대표는 "구포시장 방문 과정의 상황과 관련하여 아이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돼 상처받으셨을 아이와 아이의 부모님께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민주당 공보국이 공지문을 통해 전했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성일종 의원 페이스북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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