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고무보트에 탄 구조대원들이 주변을 샅샅이 살핍니다.
수난구조대원들은 물속에서 수색을 이어갑니다.
한탄강에 빠져 실종된 아이를 찾기 위해 드론을 띄우고 수색 작업을 벌이는 겁니다.
아이들이 물에 빠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오후 3시쯤입니다.
하굣길에 한탄강으로 물놀이를 왔던 13살짜리 남자아이 7명이 물에 빠진 겁니다.
6명은 스스로 물 밖으로 빠져나왔지만, 실종됐던 A 군은 1시간 반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A 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한탄강은 강 수위가 일정하지 않고 급격히 깊어지는 구간이 많은 곳입니다.
경찰은 아이들이 수심이 깊은 구간에 빠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최기성입니다.
영상편집ㅣ최연호
자막뉴스ㅣ고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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