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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에 사람이?"...중계 포착된 충격 현장 [자막뉴스]

자막뉴스 2026.10.01 오후 02:32
10월의 첫날부터 이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0.4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나 낮은데요.

이곳 광화문에는 조금 전인 1시부터 아파트 40층 높이, 무려 120m 상공에서 두 빌딩 사이를 건너는 외줄타기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에스토리아 출신의 얀 루스 선수가 오로지 줄 하나에만 의지해 이제 막 줄을 건너기 시작했는데요.

너무 높이 있어서 그야말로 개미처럼 작게 보이는데, 광화문을 오가는 시민들도 숨죽이며 지켜보는 모습입니다.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있어서, 더욱 아찔하게 느껴지는 광경입니다.

구름이 점차 걷히면서, 쾌청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고 있는데요.

서울 한낮 기온 21도, 전주와 대구는 23도에 그치는 등 어제보다 3에서 많게는 8도가량 낮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이후 일요일 밤부터 대체 휴일인 월요일 오전 사이에는 중부와 호남, 제주도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아시안게임이 끝을 향해가는 가운데, 태풍 '수리개'는 오늘 오전 9시, 도쿄 동쪽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했고요.

오늘 나고야는 맑은 날씨 속에 낮 기온이 최고 32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날아갈 수 있는 물건을 단단히 고정하는 등, 시설물 피해 없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YTN 윤수빈입니다.

자막뉴스 | 김대천
촬영ㅣ이솔
영상편집 | 최연호
디자인 | 안세연

#자막뉴스 #YTN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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