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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의 잇단 '센' 발언...대통령 인사권 흔드나? [Y녹취록]

Y녹취록 2026.10.12 오후 01:19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김민석 대표가 노력의 임계점에 달하고 있다. 이런 표현까지 썼는데 추미애 지사가 멈출까요?

◇ 서용주 > 안 멈추겠죠. 본인은 경기도지사가 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았어요. 도정에 집중하느라고 경기도민들에게 기억돼야 되는데 여의도 정사에서 더 많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건 의도됐다는 봐야겠죠. 본인이 정치적으로 진영 내에서 뭔가 헤게모니를 잡고 가야 되겠는데 가장 좋은 타깃은 대통령이에요. 대통령과 대척점을 세우면 그만큼 몸값이 올라갈 수밖에 없잖아요. 대통령과 잘 싸우면서 진영 내에서 나름대로 본인을 지지하는 지지층들의 인기도를 높이고 있다. 아주 못됐죠. 중수청장인 김지용 후보자가 이분이 중수청장이 된다고 해서 검찰개혁이 좌초된다? 그런 논리는 통하지 않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행안부 장관 자체가 중수청을 전체적으로 관할하고 있는 것이고, 거기에 대통령도 있는 것이고 체계가 있어요. 중수청장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한 사람이 오면 모든 게 검찰개혁이 무너진다? 이건 논리비약이잖아요. 결국에는 본인들의 정치적 재료로 쓰는 것이고, 추미애 지사가 잘못된 생각을 하시는 것들이 이렇게 대통령을 흔들고 사실상 검찰개혁에 대한 여러 가지 방향성을 흔들어서 본인이 몸집 커진다고 생각해 봐요. 그런데 총선에서 민주당이 좋지 않은 결과, 그 토대로 해서 재집권을 못 하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추미애 지사는 향후 정치적 진로가 없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자리를 잡겠다는 안일한 생각밖에 없는 것인데. 임은정 청장도 마찬가지예요. 예전에 윤석열 검찰 시절에는 본인의 업무를 가지고 다퉜잖아요. 자기 업무가 침해받으니까 여기에 대해서 항거하고 권한이 침해당했다고 싸우면서 본인이 투사적 이미지를 가져갔지만 인사권은 본인의 영역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인사권과 싸우고 있는 모습이 결국에는 추미애, 임은정, 김용민 이 네 사람이 뭔가 이면에는 정치적인 의도가 너무나 다분하고 그게 우리 진영 내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의도이기 때문에 이거는 대통령께서도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덧붙이고 싶은 게 김민석 대표의 인내심이 너무 좋으신 것 같아요. 임계점이 너무 높아요. 발화점을 빨리 했으면... 그래서 대통령의 부담이 덜할 텐데. 이제는 김민석 대표도 참지 않았으면 좋겠다.

발췌 : 김대천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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