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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때문이라더니"...'인천 흉기난동범'의 경악스러운 새 진술 [자막뉴스]

자막뉴스 2026.10.18 오전 08:54
인천 흉기 난동 피의자 최충락이 경찰에 포박된 채 차량에 탑승합니다.

범행을 미리 계획했는지, 피해자들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질문엔 여전히 횡설수설한 답변을 이어갔습니다.

[최충락 / 인천 흉기 난동 피의자 : (범행 미리 계획하셨습니까?)…. (피해자들에게 할 말 없으십니까?) (병원 측)에 물어보세요.]

경찰은 최충락이 참관한 가운데 인천 계양구에 있는 주거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한 시간 반가량 이어진 압수수색을 통해 경찰은 메모장과 약봉지, 병원 시위에 쓰였던 팻말 등을 확보했습니다.

메모장에는 1인 시위를 했던 병원에 대한 불만 등이 적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최충락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치료를 받은 병원에 대한 불만을 알리고 싶어 뉴스거리를 만들기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뚜렷한 범행 동기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애초 어린이집을 범행 대상으로 삼을지 고민했었다는 진술도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압수물들을 분석해 정확한 범행 동기와 계획범죄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방침입니다.

YTN 허연진입니다.

영상기자 : 진형욱
영상편집 : 서영미
자막뉴스 : 강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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