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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이틀 연속 급등해 6,000선 회복...반도체주가 끌어올렸다 [자막뉴스]

자막뉴스 2026.10.28 오후 04:39
5,700대 후반에서 개장한 코스피는 장중 내내 강세를 보였습니다.

장 시작하자마자 2% 넘게 오르고,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는데, 이후에도 6,000선을 터치하며 회복을 노렸는데요.

오후 들어 매수세가 본격화되며 6,000선에 안착하더니 6,012.44로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10거래일 만에 6,000선을 되찾았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천1백억 원, 9천6백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은 1조 8천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앞서 미국 증시는 AI 기업 앤트로픽의 기업공개 추진을 계기로 AI 투심 회복이 이어진 가운데 유가 하락이 더해져 반도체 등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코스피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는데, 오늘 개장 전 SK하이닉스가 3분기 매출이 100조 원을 돌파하고 60조 원 규모의 추가 주주환원 계획 등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하면서 관련 투자 심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거로 보입니다.

코스피 반도체 대장주 상황을 보면 삼성전자는 9.01% 오른 24만2천 원에, SK하이닉스는 10.89% 상승한 148만7천 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 역시 기관 투자자가 매수세를 주도하면서 3.69% 오른 771.28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9.30원 오른 1,337.3원을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황윤태입니다.

영상기자 | 정희인
영상편집 | 박정란
자막뉴스 | 송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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