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한연희 앵커, 강희찬 앵커
■ 출연 :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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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조금 전에 바이낸스 해킹 사태 언급해 주셨는데 이게 어느 정도로 심각한 건지 짧게.
◇ 김대호 > 바이낸스라는 회사는 현재 가상자산 회사 중에서 점유율, 압도적 세계 1위입니다. 특히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일부 지역에서는 80~90%까지도 올라가고 있지 않습니까? 세계 1등 시장을 뚫었다. 그리고 이번에 뚫린 규모가 현재까지 파악되는 것만도 8조가 넘어서는데 보통 1년에 뚫리는 규모가 1조가 넘어서면 굉장히 많다. 1년에 누적적으로. 그런데 한 건 뚫은 게 지금 8조란 말입니다. 만약에 이게 좀 더 있다, 그러면 가상화폐 시장 전체가 흔들릴 수가 있고 그뿐만 아닙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방금 기자들 회견에서도 북한의 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왜냐, 북한이 지금 배후로 지목되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이 문제, 트럼프 대통령 본인도 가족들이 가상화폐 산업을 하고 있고 가상자산에 깊숙이 개입하고 있는데 해킹을 못 막았다? 그러면 트럼프 대통령 본인과 미국 정부의 무능 문제로 진화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대목을 발본색원하기 위해서 공권력을 발동할 수도 있거든요. 그런 면에서 북한과의, 미국과의 관계도 또 급물살을 탈 수 있는 굉장히 가변성이 높은 뜨거운 감자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발췌 : 김대천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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