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日프로덕션과 영상 DVD 10억원에 계약 송승헌이 10억원짜리 DVD로 일본에 본격 진출한다.
송승헌의 소속사인 GM기획은 최근 일본의 대형 기획사인 호리프로덕션, 대형 음반사 포니캐년과 개인 영상을 담은 DVD 2장을 발매하는 조건으로 1억엔(약 10억원)에 계약했다.
호리프로덕션은 최고의 인기 엔카 가수 와다 아키코, 청춘 스타 후카다 교코를 비롯해 이모리 미유키, 마츠오 마사토시 등 100여명의 일본 스타들이 소속된 대형 기획사. 한국 연예인 윤손하와 슈가 등도 호리 프로덕션 소속으로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다.
호리 프로덕션이 송승헌의 상품성에 주목한 것은 현재 일본에서 방송중인 드라마 '여름향기'의 인기와 내년초 방송될 '슬픈 연가'에 대한 관심 때문.
현재 위성채널에서 방송중인 '여름향기'는 탄탄한 마니아 층이 형성되면서 지상파로 진출, '겨울연가'의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송승헌이 권상우 김희선과 함께 주역을 맡은 '슬픈 연가' 역시 일본에서도 관심의 대상. 김종학프로덕션과 포이보스, 두손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에 나서는 드라마 '슬픈 연가'는 이미 방송전부터 아시아 각국으로부터 사전 구매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송승헌 DVD의 연출을 맡은 오카무라 PD는 "외모에서 '그리 일본적이지는 않다'는 평가를 받은 배용준과는 달리 송승헌은 일단 일본의 젊은 층에 어필할 수 있는 외모를 갖췄다"며 성공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번 DVD에는 송승헌의 일상생활과 팬들과의 만남, 드라마 속의 에피소드 등이 채워지며, 이번 여름편에 이어 내년 봄에도 2편이 촬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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